• 지속 가능성
    효과 측정


    SAINT LAURENT은 KERING의 환경 손익(EP&L) 계산서 를 통해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가시적이고, 정량화하여 비교 가능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이 툴은 전체 공급망에 따른 탄소 배출량, 물 소비량, 대기 및 수질 오염, 토지 사용, 폐기물 생산을 측정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측정에 따른 효과는 금전적 가치로 변환되어 전략을 이끌어 내고,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가장 적합한 기술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합니다.

    EP&L을 통해 공개된 결과 중 임팩트의 약 70%는 원자재 생산 및 가공 수준에서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하우스와 각각의 제품 카테고리에 맞는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알려줍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자원 효율성 극대화, 순환 전략 구현 그리고 특히 섬유와 가죽을 위한 지속 가능한 공급 관행에 초점을 맞춰 밸류 체인(가치 사슬) 전반에 배치됩니다.

    SAINT LAURENT은 2015년을 기준으로 예정보다 빨리 2022년에 이미 50% 감축에 성공하면서 EP&L 강도(수익 대비)의 40% 감축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성과에 도달하려면 농장에서 최종 완제품, 시장 유통에 이르기까지 공급망 전반에 걸친 행동이 필요합니다. SAINT LAURENT은 KERING과 함께 온실 가스(GHG) 프로토콜의 범위 1, 2 및 3을 고려해 GHG 배출을 절대적 측면에서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50년까지 넷 제로(탄소 중립)을 달성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기후 영향 감소 노력 외에도, 나머지 GHG 배출 상쇄를 위해 매년 산림 보존 및 산림 복원, 맹그로브 복원 등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탄소 배출을 방지 또는 제거하는 효과 외에도 이러한 프로젝트는 생물다양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역 사회에도 경제적인 측면에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